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설정 > 검색 환경설정 > 클로러 및 색인 생성 > Google Search Console에 "수정"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콘솔 관리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저는 이미 2개의 블로그를 등록해 둔 상태라 이전에 등록한 사이트들이 있지만, 처음 등록할 경우 빈 공간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측 상단의 빨간 버튼 "속성 추가"를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창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습니다. .kr 대신 .com으로 등록할 것을 권장합니다.
주소를 적고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을 확인해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니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크롤링 > Sitemaps 에 들어가 우측 상단의 SITEMAP 추가/테스트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https://등록한 주소/sitemap.xml
을 입력합니다. 새로고침을 눌러 갱신된 정보를 확인해 보면, 지금까지 블로그에 등록한 포스트 수 만큼 "웹페이지 제출"칸에 숫자가 나타납니다. 모든 글이 구글 검색에 반영되진 않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습니다. 확실히 짧은 글은 구글에서 긁어 가지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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